ARTWORKS2009/06/24 06:34




tug boat

Oil and acrylic on cotton
48 x 48 inches
Yoon 07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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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를 만나기 위해선 강을 건너야 했다.

하지만 강 위엔 나를 가로막는 서늘한 바람이 일고있었다.

나는 그를 만나기위해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.

저어나갈 노도 없었고, 바람을 이용할 돛도 없었다.

그저 배 안에있는 줄만 힘껏 당겨보는게

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.

나를 가로막는 바람, 저어나갈 수 없는 노,

그저 강물위를 둥둥 떠다니는게 전부인 내가 미안했다.

그 모든게 그저 미안하기만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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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textholi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