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ss Oil and acrylic on cotton 86x 110 inches Yoon 018 키르기스스탄으로 항해를 떠났을때, 배는 태평양 어딘가의 무풍지대였다. 무풍지대란, 바다 한 가운데 바람한점없는곳을 말한다. 갑판 끝에 걸터선 나의 눈에는 끝이보이지않는 수평선뿐이었다. 그곳에서도 나의 머릿속 보이지않는 끈은, 항상 그리운 집을 향하고 있었다.